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문단 편집) === 전작들과의 차이점 ===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소재는 전작들과 같지만, '드리프트'에 집중된 묘사를 시도한 작품. 일본이 배경인데 도심 추격전이나 고갯길 드리프트 장면은 미국 세트장에서 찍었다. 이 부분은 도쿄 측에서 현장 촬영에 워낙 까다로운 바람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한다. 특히, 서양에서 온 무명 감독에게는 사실상 촬영 허가를 거의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감독인 저스틴 린은 시부야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촬영 허가가 나지 않은 것도 무시하고 촬영을 강행했다. 심지어 경찰에게 들켜버려서 린 대신 체포당할 대역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대역은 체포되어 하루를 유치장에서 보내야 했다고. 그렇게 장면을 건지긴 했지만 대부분의 샷은 배경 샷이었고, 이후에 특수효과를 통해 합성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https://screenrant.com/fast-furious-tokyo-drift-street-racing-law-illegal/|#]]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성 강]]이 시리즈의 메인 조연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츠마부키 사토시]][* 츠마부키 사토시는 원래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스케줄이 겹쳐서 결국 잠깐 얼굴만 비쳤다.]와 [[츠치야 케이이치]], 와다쿠라 카즈토시,[* 각각 실제 [[드리프트]]의 킹과 본 영화의 일본 촬영 지원을 담당했던 시네바자 소속 프로듀서] [[키타가와 케이코]][* 키타가와 케이코는 원래는 찍은 분량이 꽤 많았는데 감독이 레이싱 영화에선 지루한 장면이라면서 거의 다 편집해버렸다(...). --뭐하러 썼어 그럼--]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츠마부키는 초반에 숀이 주차장에서 대결을 펼칠 때 출발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츠지야는 숀이 항구에서 드리프트 연습을 할 때 '카운터 스티어가 늦구만(カウンタースティアが遅いんだよな)' 이라며 숀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는다.[* 애석하게도 영어 자막은 번역자가 자동차에 대해 잘 몰랐던 관계로 '저것도 드리프트냐?(You call that drift?)'라는 완전 생뚱맞은 문장으로 오역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나 숀의 실력이 나아진 이후엔 와다쿠라가 웃자 같이 씩 웃으며 "나쁘지 않네."라고 칭찬한다. 참고로 츠치야는 숀의 드리프트 대역도 맡았다. 그외에도 [[시바타 리에]](숀이 전학온 학교의 교사),[[마키 요코]](숀의 아버지 집에 왔던 데리헬녀),[[나카가와 쇼코]](고스로리 복장 소녀. 거의 1초 수준의 출연이라 알아보기 힘들다) 등이 단역 및 카메오로 출연했다. D.K역의 [[브라이언 티]]와 모리모토 역의 레오나르도 남은 한국계. 브라이언 티는 한국-일본 혼혈이다.[* 브라이언 티는 나중에 2014년 한국 영화 [[우는 남자]]에서 [[장동건]]의 동료 킬러 역할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2015년에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에서도 공룡들을 관리하는 관리인으로 등장한다.] 헐리우드 영화답게 고증은 가볍게 쌈싸먹는 일본 문화 묘사가 특징. 특수목적 외국계 학생들만 모아놓은 고교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일반 인문계 고교에 이상하리만큼 외국인 학생들이 많다던가.카페테리아에서 뷔페식 급식에 그것도 굉장히 푸짐하게 나온다던가, 공공 주차장에서 대놓고 드리프트 대회를 연다거나, 시속 180km를 넘어가는 차량을 안 잡거나,[* 아예 대놓고 한이 직접 일본 경찰차는 공장 출고 사양으로 락이 걸려있어 시속 180km 이상 밟으면 쫓을 생각조차 안 한다는 대사까지 한다. 실제 일본 경찰차량들은 추격을 위해 리미터가 해제되어 있어 180km 이상은 충분히 밟을 수 있다. 거기다 사용하는 차들도 어지간하면 3.5 트윈터보라 RX-7 '''따위'''는 쫓아갈 수 있는 괴력을 지니고 있다. 당장 [[명탐정 코난]]에서 [[사토 미와코]]가 타고 다니는 차가 [[마쓰다 RX-7]]이다. 정 안 된다면 아예 급이 다른 [[일본/교통/운전#s-14.3|시로바이]]를 동원하면 그만. 다만 번호판을 봐둬서 일부러 놔줬을 수도 있다.] 딱 봐도 불법 개조 사항들로 넘치는 차량들인데 경찰이 그냥 보내준다거나. 전작에 출연하지 않았던 빈 디젤[* 제작사와의 마찰로 출연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으나 실제로는 XXX(트리플엑스)에 먼저 출연계약이 된 관계로 1편 감독 롭 코헨과 함께 속편에 합류하지 못했다.]은 마지막 장면에서 [[플리머스 로드 러너]]를 타면서 등장하여 후속편에 출연할 것임을 암시.[*스포일러 이 후속편인 더 세븐에서 드리프트 킹 챌린지를 마치고 한의 죽음과 관련된 대화가 오갔는데, 여기서 한의 유품을 돔에게 건네준다. 그 유품은 맥시멈에서 한의 목숨을 구하고 추락사한 [[지젤 하라보]]의 찢어진 옛 사진, 그리고 [[레티 오티즈]]에게 선물로 받아 목에 걸고 있었던 십자가 목걸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